2017년 3월 26일 일요일

인간복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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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

인간복제에 대해서 여러가지 분석내용과 함께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레포트입니다. 인간복제-1


2. ‘복제’라는 단어를 온 국민에게 인식시킨 ‘황우석’ 교수
□ ‘줄기세포 추출’ 황우석 교수와의 심층 대담 신동아 47권 4호 통권 533호(2004. 4) p.538~545
황우석(黃禹錫·52)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를 만날 때면 늘 부담감이 앞선다. 국내에서 황 교수만큼 매스컴의 조명을 받은 과학자는 없을 것이다. 그는 ‘복제’라는 단어를 온 국민에게 인신시킨 주인공이다. 특히 지난 2월 12일 미국에서 한 기자회견은 시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를 발행하는 미국과학진흥회(AAAS)가 마련한 자리에서 세계 최초로 복제된 인간 배아로부터 줄기세포를 얻는 데 성공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것. 분명 황 교수는 복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다. 세계적 전문가의 연구내용을 쉽게 풀어내는 일은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하지만 부담감은 이뿐만이 아니다. 무엇보다 그의 연구가 전통적인 생명관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는 것이다...(중략)
최근 황 교수가 성과를 거두 인간배아복제 연구도 알쏭달쏭한 문제를 떠올리게 한다. 복제는 하되 수정 후 4~5일 까지만 키우고 이로부터 몸의 각종 장기로 자랄 수 있다는 줄기세포(STEM CELL)를 얻는 실험이었다. 이론적으로는 이 줄기세포를 환자의 손상된 장기에 이식하면 건강한 세포가 자라나 병이 치유 될 수 있다...(중략)
김훈기(기자) : 그렇다면 안전성이 확보되면 복제인간이 탄생해도 괜찮다는 이야기인가요?
황우석 : 아닙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반대이유가 있습니다. 생명체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유전자를 절반씩 얻어야 ‘진정한’ 생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신성(神聖)’이라 봅니다. 하지만 복제 인간은 다릅니다. 아버지든 어머니든 어른 한 명의 세포를 떼어내고, 이를 핵이 제거된 난자와 결합시켜 생긴 것이죠. 유전자가 99%가 동일한 자손이 탄생한 셈입니다. 이는 신성을 벗어난 행위입니다...(중략)
황우석 : (복제실험이 일반인의 윤리 의식에 혼란을 주는 실험이라면 당연히 문제제기를 해야 되지 않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 그래서 저는 시민·종교 단체들이 실험의 기획 단계부터 관여해주기를 오히려 바라고 있습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연구는 경쟁입니다. 노출될 경우 연구 성과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연구 과정과 결과가 알려지면 경쟁상대에게 추월당할 위험성이 있어요. 연구의 보안성만 지켜준다면, 모두 모시고 고견을 듣고 싶어요. 저도 장막 뒤에 숨어서 어느 날 깜짝쇼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황 교수의 이 제안은 현실적으로 실현되기 어렵다.
시민·종교 단체 대표는 말 그대로 시민과 종교인의 대표다.
예를 들어 윤리적으로 새로운 사안이 발생하면 대표는 회원들을
소집해 의견을 수렴하고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 그런데 연구내용에
대해 보안을 유지한 채 혼자서 윤리적인 판정을 내려야 한다면
과연 제대로 된 사회적 합의가 이뤄 질 수 있을까. 참으로 어려운
문제다. 우리에게 ‘복제’라는 낯선 용어를 제시하고 사회전체에
‘생명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 황 교수의
존재는 쉽게 잊혀질 수 없을 것이다. <황우석 박사>


Ⅱ. 분 석
1. ‘인간복제’란 무엇인가?

□ 인간 복제 기술 <인간복제, 희망인가 재앙인가>, 김건열, 단국대학교 출판부, 2002
1) 의사들은 먼저 40여 명의 난자 기증자를 구하고, 각 기증자로부터 15개 내외의 난자를 채집한다.

2) 그리고 복제할 사람으로부터 세포를 얻는다.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6131650&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6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인간복제
파일이름 : 인간복제_2054026.hwp
키워드 : 인간복제
자료No(pk) : 1613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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